MOMO 158cm 44 size
momo say
남자 사이즈의 오버핏이지만, 1970년대 남자 핏이라 허리가 들어간 라인은
체구가 작은 모모 주인장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핏이라.
입었을때 남의옷, 남자옷을 너무 크게 입어 내몸과 겉도는 느낌이 없어 너무 좋았어요.
특히, 뒤쪽 허리 절개 라인때문에 키도 커보이구요. ㅎㅎㅎ
안쪽 주머니에 비밀 스러운 속 포켓은 이 쟈켓의 작은 디테일로
핸드폰을 꽂기에 어찌 이리 안성맞춤인지...
그 시대 디테일과 가격에 감동 받는 이 쟈켓.
서둘러 구입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