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트렌치의 특이한 점은
모자 윗쪽 단추에 비죠를 달으면, 비 바람 부는 날씨에 모자 여밈이 가능하다는 사실~!!
모자에 스트링이나 지퍼가 없으면 모자를 써도 계속 벗겨지는데...
이 제품은 그런 편리함까지도 ,,,역시 빈티지의 디테일이란^^
머리 사이즈 맞게 조절해 입으시라고 안쪽에 단추 하나 더 달아드렸어요.
비가 와도 ,우산을 쓰지 않는 유럽 사람들에게는 이런 모자 달린 트렌치가 필수 아이템 이었을듯해요.
유럽 여행시 필수 아이템^^